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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만달로리안"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04:35

    대등한 시기에 두 개의 거대한 스트리밍 회사에서 나온 유명한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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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만다로리안. 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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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Netflix)와 우연히도 최신 스트리밍 업체의 실태와 두 회사의 힘겨루기에 대한 유튜브를 봐서인지 드라마 이 이야기를 보고 더 관심을 갖고 본 것 같다. 그래서, 금·하나는 이 2개의 미드에 대한 짧은 평가와 롯데톤 토마토 지수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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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갑자기? 우리 행정부는 나름대로 네이버의 평점은 무시하면서 거의 신앙책이나 과학서적처럼 믿음을 갖고 보는 평점 사이트가 있는데 그게 바로 로튼 토마토 지수다. 우리 정부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매우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라 아주 좋다는 평가가 많아 나도 예전에는 확실히 신뢰를 가졌는데 요즘은 이것이 네이버의 평점과 다른 점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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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잔인함을 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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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영화는 물론 초기 지수까지 캡쳐해왔고 개인이나 개인의 취향 다양성과 영화감상에서 무엇을 중요시하는가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도 그 높은 신선도는 납득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저걸 보고 설레서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그래서 재미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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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 지수는 그 자신의 가능성이 조금 있다.하지만, 단지 사람들은 토마토의 신선도만을 본다. 역시 위치를 보기 전에도 토마토가 썩었다고 그 정도?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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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의 평가는 좋아.물론 팝콘 지수가 토마토보다 정확하다고 예기하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저 수치가 영화의 재미를 판단한다는 소음은 아니다. 근데... 네이버 관객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정확도가 이런 토마토보다 떨어지진 않는다. 정예기 오히려 더 정확한 경우도 많다. 아직 대한민국에 개봉하지 않은 영화라면 몰라도 굳이 토마토 지수를 보고 신선도로 영화를 평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다만 영화는 남의 평에 휘둘리는 것을 예기하고 직접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이렇게 긴 글을 썼다. 그럼 만다로리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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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인원은 더 적지만 일단 수치 자체가 어마어마하다.두 개의 미드를 모두 본 입장에서 먼저 썩은 토마토를 받은 "더 으스대자"에 대한 평가를 내리려면 꽃게라고 말하지는 않았고, 원작을 몰라도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에게 한번쯤은 보아야 한다고 말할 정도의 매력이 있다. ccg도 "준수"를 넘어 "영화급"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훌륭하고, 인물간의 관계와 판타지적 설정에 매우 관심이 있다.그러면 이 드라의 유일하고 가장 큰 단점은 배경 설명이 너 없다는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본 시청자에게 너희가 과장된 설명을 하는 것은 없다.위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한참 후에 자기 자신이 와서 왕국 간의 관계자신, 마법사 역할, 그들의 정체, 인간과 왜 전쟁을 하는지. 다른 종족간의 생각 따위는, 뭐, 이 이야기를 해 줄 것이 별로 없다. 그러면서 가끔 이 흐름은 얼마나 자신이 빠르냐 하면 다음 편을 보면 전편에서 때로 대가 수십, 수백 년이 더 흐른다는 소음이다.... 인물들은 거의 동시대에 살고 있지만 개개인의 삶을 에피소드로 보여주고 때론 다른 흐름이 흐른다. 분명 전작에서 마법사가 된 애니퍼는 차기작에서는 수십 년을 더 산 상태에서 자신감을 가져온다.그럼 신선도 만지의 만다로리안은 다른 것일까.만다로리안도 위처와 같은 단점이 있다. 이 또한 배경 설명이 전혀 없을 정도로 많다. 사람들이 왜 제국군을 싫어하는지, 제국군이 왜 망했는지. 만다로리안은 베스칼은 어느 것이든 그렇게 희소하며 어떻게 만다로리안만 다룰 수 있는가. 또 주인공은 어쩌다 만다로리안이 됐는지. 평소 팬들은 만다로리안에 대한 현상금 헌터 얘기만 들어도 환호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치를 모르는 사람이 위치를 보는 것과 같은 생각을 받을 수밖에 없다. 위치도 시리즈이고 게입니다. 애써 소설을 읽는 사람에게는 드라마의 불친절함이 전혀 글재주가 되지 않을 것이다. 마치 스타워즈 전편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 그들처럼 말이다. 하지만 스타워즈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 이 미드로 겨우 알아볼 수 있는 건 요다 허시 자신뿐이다. 어느 정도 자신 있는 사람이 스타워즈의 전편을 다 보고, 그 스토리를 어느 정도 자신하고 있을까. 스타워즈를 한번은 본 사람이라도 만다로리안이라는 용병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 것이다.만다로리안, 위치 전체가 불친절하다는 가장 큰 단점이 있지만 신기하게도 만다로리안은 토마토지수가 높다. 다시 한번 나의 신뢰도가 깨지는 소음.워낙 돈 많이 드는 드라마라 두 드라마 전체가 볼 만하지만 어느 쪽이 더 재미있는지 묻는다면 개인적으로는 위처가 더 좋다.(절대 디즈니를 싫어해서가 아니다) 만다로리안도 평가가 좋고 cg도 영화 못지않게 재미있지만 사실상 베이비요다를 제외하면 어떤 매력포인트를 찾을 수 없다. 초반의 스토리는 확실히 신선했지만, 매회 반복할수록, 특히 지루한 스토리가 더해 간다. 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만도는 베이비요다 때문에 길드를 배신하고 사냥꾼에게 쫓겨 여우 이야기, 만도가 이겨 탈출하지만 매번 만도는 배신당하거나 자신 있게 그에 따른 분쟁이 일어나 자신감을 갖는 것이 이 시리즈 스토리이 모드다.복선도 없고 단순하고 평이한 스토리여서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없다. 이어 상식선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너희들이 많이 한다.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적이었다면 만도는 진작 죽였을 것이고, 반대로 내가 만도였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을 보면서 왜 그럴까? 라는 질문을 너희 많이 던져보니 즐거움도 더 반감되는 것 같아. 설정상 최고의 용병이라는 행동으로 치밀함도 없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죽어야 할 텐데 웬일인지 주인공이라 악당들이 억지로 도와줄 것만 같다면 당연히 집중할 리 없다.만다로리안에서 줍는 건 요다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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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아이니까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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